탤런트 양미경.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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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양미경이 난데없는 ‘사망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양미경은 17일 오후 10시20분께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방금 그런 얘기를 들었다”면서 당혹해했다.
양미경은 전화통화에서 “자다가 친지들로부터 그런 얘기를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면서 “왜 그런 얘기가 나돌았는지 모르겠다”며 놀란 가슴을 쓰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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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탤런트 양미경.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