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 이연성, 러시아성악 무료콘서트
오늘 오후 7시반 계양문화회관
러시아에서 성악공부를 한 이연성 씨(사진)가 무스륵스키 작 ‘염소’ ‘아우어바흐 술집에서의 메피스토펠레의 노래’ 등을 부른다. 한국에서 러시아 음악을 소개하고 있는 앙상블 연주단인 ‘뜨로이까’와 피아니스트 임헌원 씨가 협연한다. 이들은 영화 ‘닥터 지바고’, ‘백학은 날아가고’의 주제가인 ‘라라의 왈츠’, ‘백학’ 등도 들려준다.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관객 20명에게는 이연성 씨의 번역 시집 ‘뿌쉬킨과 러시아 로망스’를 나눠준다. 032-551-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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