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수익+잔고 100만원까지 0.2% 추가 수익률
동양종금증권은 만 18세 이하 자녀들의 자산관리를 위한 자녀맞춤식 종합자산관리통장(CMA)을 판매한다. 가입 즉시 CMA 기본 수익률(RP형 연 2.6%, 종금형 연 2.4∼3.6%)에 잔액 100만 원까지 0.2% 수익률을 추가 제공한다. 셋째 아이부터는 0.3%를 더 올려 최종 추가되는 수익률은 0.5%다. 자녀사랑 CMA 고객이 동양자녀사랑증권투자신탁1호(주식)를 월 3만 원 이상 사도 잔액 100만 원까지 0.3% 우대수익률을 추가 제공한다. 내년 1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 중 자녀사랑펀드 매수고객에게는 6개월 동안 1.5% 수익률을 더 준다. CMA로만 연 4.6∼4.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셈. 또 대교의 온라인 강의 무료 수강권 등을 제공하고 연 2회 추첨을 통해 어린이 경제캠프에 초대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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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 높고 저율 분리과세 혜택까지
대우증권은 안정적인 배당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분리과세 사회간접자본 랩(SOC Wrap)’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SOC 투융자회사에 100% 이하로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다른 회사에 비해 배당수익이 높고 저율 분리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틈새상품이다. SOC 투융자회사는 유료도로, 터널, 교량 등 SOC에 투자해 나오는 수익을 배당한다. 예를 들어 국내 15개 자산에 투자하는 맥쿼리인프라투융자회사가 대표적으로 이 회사의 투자자산 14개는 정부가 최소수입을 보장해 안정적 영업수익을 누리는 구조를 갖췄다. 최근 3년간 배당수익률도 연 6.1∼12.1%로 높은 편. 또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내년까지 SOC 투융자회사의 배당에 대해 액면가액 1억 원 이하는 6%로 저율 분리과세하고 1억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4%로 과세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