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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울시-삼성화재 ‘시민안전의식 MOU’ 체결

입력 | 2009-11-20 03:00:00


서울시는 삼성화재와 ‘시민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20일 체결한다. 양 측은 내년 3월부터 삼성화재 보험설계사 300명을 서울소방학교에 위탁해 2주간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도록 합의하는 등 도시재난 예방과 연구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전한 서울 한마당’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안전의식 관련 콘텐츠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유성열 기자 r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