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세르비아와의 유럽원정 평가전을 마친 한국축구대표팀이 19일 오후 인천국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허정무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이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끝난 세르비아와 평가전에서 0:1로 패해 27경기(14승13무) 연속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은 대표팀은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남아공월드컵을 위해 내년 1월 재 소집된다.
인천국제공항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