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최정호 울산대 석좌교수 희수기념 문집 출판기념회에서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왼쪽)이 최 교수에게 문집을 전달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이 문집은 정원식 전 국무총리, 김경동 서울대 명예교수,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등 지인 50여 명이 최 교수에 대해 쓴 글을 수록한 책이다.
최 교수는 이날 “나이가 드는 건 이야깃거리가 많아진다는 것이며, 그것은 곧 역사와 지나온 시대에 대해 증언할 일이 늘어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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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