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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값도 비싸다는데…’ 트로피의 주인은 누가?

입력 | 2009-11-18 18:26:00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FC서울 이영진 코치, 전남드래곤즈 박항서 감독, 성남일화 신태용 감독, 인천유나이티드 페트코비치 감독(왼쪽부터)이 우승컵에 손을 얹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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