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강’서 엣지패션 뽐내
최명길.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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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사진)이 ‘중년의 엣지녀’에 도전한다.
최명길은 그동안 주로 사극에 출연하느라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판타지가 가미된 드라마에 나서면서 “제대로 멋을 내겠다”는 각오다.
최명길의 도전 무대는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극본 박계옥·연출 이정섭). 거대한 리조트를 손에 넣기 위해 갖은 술수를 부리는 야심가인 제왕후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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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은 이미 올 초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백화점 여사장으로 출연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소화해 먼저 눈길을 끌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