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명장면을 가수 케이윌의 신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에 맞춰 편집한 동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이 동영상은 한 누리꾼이 직접 만든 것으로 김현준(이병헌)과 최승희(김태희)의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애절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차량 폭파 후 최승희를 잃은 것으로 오해한 김현준의 심경이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노랫말과 맞아 떨어져 마치 ‘아이리스’ OST 같다는 평.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