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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국 청소년 의료지원 논의 ‘서울팍스포럼’ 가톨릭대서 개막

입력 | 2009-11-12 03:00:00


아시아 각국의 다문화 실태를 살피고 저개발국 청소년의 의료, 교육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2009 서울팍스포럼’이 11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개막했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정진석 추기경)과 가톨릭대(총장 박영식 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희망을 위하여’를 주제로 13일까지 주제 발표, 대화 마당, 문화 공연을 연다. 개회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문수 경기지사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진석 추기경, 자유선진당 이영애 의원이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민병선 기자 blued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