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경 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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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도원경이 신곡을 발표하고 음악활동에 나선다.
도원경은 정규 6집의 두 번째 파트에 해당하는 미니음반 ‘착한사람’을 4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한다.
신곡 ‘착한사람’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다. 도원경은 “사랑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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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싱글 ‘록 유어 바디’(Rock your body)를 출시하고 6집 수록곡 일부를 먼저 공개한 도원경은 이번 미니음반에 이어 내년 초 또 다른 미니음반을 내놓고 정규 6집을 완성할 예정이다.
음반회사 DWK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직접 음반 제작에도 나선 도원경은 “앨범의 완성도에 대해 자신이 있다”며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폭넓게 대중들과 소통하며 음악에 대해 평가받을 것”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