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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유망주’ 윤서진, 4억 대작 뮤비 촬영

입력 | 2009-10-28 13:21:44

윤서진 ‘멍텅구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배우 진구-고은아.


신승훈과 조성모를 이을 대형 발라드 가수로 주목받는 신인 윤서진이 제작비 4억원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소속사 에이원 피플에 따르면 데뷔곡 ‘멍텅구리’ 뮤직비디오는 영화 ‘고사’를 연출한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고은아와 진구가 출연해 28일부터 3일간 촬영에 돌입한다.

‘멍텅구리’ 뮤직비디오는 총 제작비 4억 원에 멜로와 액션을 아우르는 큰 스케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남녀주인공의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인 사랑과 화려한 액션 등의 볼거리가 많다. 연출을 맡은 창 감독이 특히 액션신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윤서진의 데뷔곡 ‘멍텅구리’는 11월 11일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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