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앙 디오르 주름 펴주는 ‘캡처XP 나이트’ 첫선
회사 측은 “제품 내 ‘스템좀 나이트’ 성분이 줄기세포를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HSPG(산화 물질로부터 세포 보호)의 생성력을 84% 증가시켜 밤 시간 동안 줄기세포가 최상의 컨디션 아래 피부 세포로 분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자기 전 세안한 후 바르면 된다. ‘캡처XP 나이트’는 세럼과 크림 두 가지로 출시됐다. 세럼의 가격은 30mL 제품이 14만8000원, 크림은 50mL 제품이 14만5000원이다. 회사 측은 “세럼을 바른 후 크림을 덧바르면 효과가 더 좋다”며 “바른 즉시 피부에 흡수돼 촉촉하고 팽팽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