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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1이닝 퍼펙트…PS 첫 홀드

입력 | 2009-10-17 02:30:00


필라델피아 박찬호(36)가 메이저리그 데뷔 16년 만에 첫 포스트시즌 홀드를 따냈다. 박찬호는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방문 1차전에서 5-4로 앞선 7회 무사 2루에 등판해 1이닝을 삼진 1개 포함해 퍼펙트로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4km가 나왔다. 필라델피아가 8-6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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