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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가나 청소년월드컵 결승 격돌

입력 | 2009-10-15 02:58:00


가나와 브라질이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패권을 놓고 다툰다. 8강전에서 한국을 꺾은 가나는 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헝가리를 3-2로 제치고 결승에 올라 첫 우승에 도전한다. 준결승에서 코스타리카를 1-0으로 꺾은 브라질은 다섯 번째 정상을 넘본다. 결승전은 17일 오전 3시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