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미국 뉴욕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북핵 '그랜드 바겐'에 대해 한미 양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5자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이날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무장관회담을 마친 뒤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유엔 총회 기간에 북한과 미국이 양자회담을 앞두고 사전 접촉할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로선 그런 계획이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미국 뉴욕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북핵 '그랜드 바겐'에 대해 한미 양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5자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이날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무장관회담을 마친 뒤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유엔 총회 기간에 북한과 미국이 양자회담을 앞두고 사전 접촉할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로선 그런 계획이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