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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엘프녀’ so hot! hot!

입력 | 2009-09-04 23:47:00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난 ‘마누오(馬諾·19)’라는 10대 소녀가 중화권 인터넷에서 아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 화제다.

일본인과 중국인의 혼혈이라는 소문이 있는 그녀는 키 164cm에 몸무게 44 kg이며, 85-60-86의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녀는 중국 온라인 게임의 이미지 캐릭터나 수영복 모델 등으로 활약하면서 대만과 홍콩의 남성 잡지에 나오게 되었는데, 중국의 누리꾼들이 중화권에서는 보기 힘든 얼굴과 몸매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블로그를 찾는 방문자의 수가 급증한 건 물론이고 그녀가 혼혈이라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소문도 퍼지고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정말 예쁜 외모를 가진 모델이네요∼’, ‘외모를 보니 혼혈일 가능성도 있겠는데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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