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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公-대우인터내셔널, 濠광산 지분 인수

입력 | 2009-09-01 02:52:00


한국광물자원공사와 대우인터내셔널 컨소시엄은 31일 호주의 나라브리 유연탄 광산 지분 7.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분 확보 비율은 대우인터내셔널이 5%, 광물공사가 2.5%이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유연탄의 25% 또는 연간 150만 t이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거네다 탄전지대의 나라브리 광산은 매장량이 4억3800만 t에 이른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