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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설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인터넷 소설작가 귀여니(24/본명 이윤세)가 최근 중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마 전 충칭에서 열린 그녀의 장편 소설 ‘신드롬’ 출판 기념회에서 중국남자는 매우 자상하며 여자를 잘 배려해준다고 말하며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의 일부 누리꾼들은 중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그녀의 공개적인 발언에 발끈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유명한 한국 여성이 외국인과 결혼하고 싶다고 구애를 하는 모습이 그리 좋게 보이지않는다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단지 중국 팬들을 위한 립서비스일 뿐인 걸 가지고 왜 발끈하는 지...’,‘어찌됐든 그녀의 중국진출이 세상에 다 알려지게 되었네요∼’라는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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