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란 세상을 향해 ‘질문의 그물망’을 던지는 것과 같아요. 질문 크기가 삶의 크기를 결정하죠.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소통의 수단인 언어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이죠.”
22일 오후 7시 반 수성아트피아의 예술아카데미 강의실. 이곳에 개설된 인문학 강좌인 ‘언어의 달인-호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