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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보다는 자부심 한아름 안고 갑니다”

입력 | 2009-07-25 02:57:00

프랑스에 입양됐다가 원불교 주최 ‘해외 입양청년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알란(오른쪽), 셀린(어른 중 오른쪽에서 두번째), 아나벨 씨(어른 중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24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명륜당을 찾아 이광윤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왼쪽)에게서 한국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재명 기자


프랑스-벨기에 입양인 4명, 10일간의 특별한 모국 체험
“어릴적엔 한국인인 게 싫었지만 이젠 뿌리 찾고싶어요”

“내 이름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