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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프로축구 올스타전 인천서

입력 | 2009-07-01 02:57:00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조모컵이 8월 8일 오후 7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당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었지만 8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개최하는 인천이 대회 유치를 희망하면서 장소를 바꿨다. 양국 사령탑은 전년도 리그 우승을 이끈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과 오스왈도 올리베이라 가시마 앤틀러스 감독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