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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준, 이미해 코치와 21일 결혼

입력 | 2009-06-19 02:56:00


마라토너 지영준(28·경찰대)이 21일 오후 1시 30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마이웨딩뷔페에서 이미해 상지여고 마라톤팀 코치(26)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009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0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5위(2시간10분41초)에 오르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지영준은 4월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8분30초로 개인 최고 기록을 13초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