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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브리트니…속보이는 마케팅?

입력 | 2009-06-09 00:49:00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신곡 ‘Gimme more’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자신의 가슴을 모두 드러낸 것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국의 한 뉴스사이트에서 공개된 이 영상에는 검정색 긴 머리를 한 브리트니가 가슴에 가짜 문신을 하고 봉을 잡은 채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겨있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TV를 통해 보여지고 있는 뮤직비디오에는 가슴을 드러낸 그런 장면이 없다.

그래서 이 노출장면이 그냥 촬영 중 NG가 난 것이 유출된 것인지 의도적으로 찍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의도된 마케팅아닐까요?’,‘신곡 홍보 하나는 제대로 되겠네∼’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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