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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교체 출장 2볼넷

입력 | 2009-06-06 02:56:00


요미우리 이승엽(33)이 5일 일본 프로야구 교류전 니혼햄과의 홈경기에 교체 출장했다. 4회초 수비 때부터 1루수 오미치 노리요시를 대신해 투입된 이승엽은 8번 타자로 5회엔 고의 사구, 7회에는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타율은 0.248. 요미우리는 5-2로 이겼다. 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33)은 팀이 라쿠텐을 9-3으로 크게 이겨 등판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