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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희 성균관대 법대 교수(53·사진)가 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위원장에 재선됐다.
이철승 서울평화상문화재단 이사장의 장녀인 이 교수는 “아동의 인권이 침해받았을 때 아시아 국가들이 연대해 해당 정부에 법과 제도 개선을 요구하거나 국제기구에 제소하는 일을 돕는 ‘아동을 위한 아시아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이철승 서울평화상문화재단 이사장의 장녀인 이 교수는 “아동의 인권이 침해받았을 때 아시아 국가들이 연대해 해당 정부에 법과 제도 개선을 요구하거나 국제기구에 제소하는 일을 돕는 ‘아동을 위한 아시아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