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방안전본부는 KT전북법인사업단과 협정을 맺고 면 지역 119지역대 소방정보통신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 협정을 통해 7월 1일부터 면 지역 소방 119지역대에 광전송 기반의 전자정부통신망이 구축돼 그동안 소방정보 통신의 사각지대였던 농어촌 지역 화재 및 구조 구급 출동이 신속 정확해지고 48개 지역대 200여 대원의 사기를 높일 수 있게 됐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이 협정을 통해 7월 1일부터 면 지역 소방 119지역대에 광전송 기반의 전자정부통신망이 구축돼 그동안 소방정보 통신의 사각지대였던 농어촌 지역 화재 및 구조 구급 출동이 신속 정확해지고 48개 지역대 200여 대원의 사기를 높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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