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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뛰어넘는 아름다움.’
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 제라 마리아노가 스타화보를 통해 육감적인 매력을 공개했다.
한국계 혼혈 미국인인 제라 마리아노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최초 아시아 모델로 선정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탑 모델.
3S (SEXY, SAXEN, SECRET)를 컨셉으로 베트남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그녀만의 이국적인 매력이 잘 나타나있다.
제라 마리아노는 유명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아베크롬비앤피치’ 등의 모델을 거쳐 현재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제라 마리아노의 화보는 30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화보] ‘빅토리아 시크릿’ 최초 아시아 모델 제라 마리아노의 몽환적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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