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기업 활동을 위해 수도권을 찾는 지역 기업인들에게 업무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역 건물 4층에 ‘대구기업인라운지’(사진)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에는 5개의 회의 및 비즈니스 상담용 테이블과 컴퓨터, 팩스, 복사기 등 사무용 기기가 설치돼 있어 지역 기업인들이 회의나 비즈니스 상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라운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반까지 일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된다. 02-777-0110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