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 3일 일본 도쿄 유라쿠조 도쿄국제포럼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8회 도쿄한국상품 전시회’에 도내 6개 기업을 참가시킨다. 이번 전시회 참가 기업은 횡성 엔초이스(마죽), 양구 신동식품(김치), 횡성 청아굿푸드(명란젓), 원주 킴앤에스코리아(친환경세제), 춘천 유니크인터내셔널(기능성 화장품), 홍천 비피도(발효홍삼, 유산균) 등. 강원도는 일본 소비자들에게 도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맞춤형 상담도 벌인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