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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씨 동아꿈나무 200만원

입력 | 2009-04-01 02:59:00


김성진 씨(서울 서대문구)가 31일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 왔다. 김 씨는 1993년부터 14차례에 걸쳐 모두 28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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