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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냐’

입력 | 2009-03-25 21:51:00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 광주진흥고와 제물포고의 경기.

진흥고 김도현 타자가 몸쪽 공을 피하고 있다.

동아닷컴 하정탁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진흥고와 제물포고 그 긴박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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