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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프로축구 조모컵 8월 8일 열려

입력 | 2009-03-24 03:05:00


프로축구 한국 K리그와 일본 J리그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일 올스타전 ‘조모컵 2009’를 8월 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과 오스왈도 올리베이라 가시마 앤틀러스 감독이 제1회 조모컵에 이어 2년 연속 양국 올스타팀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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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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