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은 임휘문 성원산업개발 대표이사 부사장(58·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임 신임 대표이사는 1978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해 대우증권을 거쳐 2004년 성원건설에 입사했고 2007년부터 성원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성원건설 ▽부회장 △건설부문총괄 조해식 ▽상무 △재무관리본부장 전정원
◇성원산업개발 ▽사장 △대표이사 강희운 ▽상무 △해외기술부문장 이종석
◇성원아이컴연수개발 ▽사장 △대표이사 김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