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성효현 이화여대 사회생활학과 교수(54·사진)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수로기구(IHO)의 해저지형도운영위원회(GGC)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국토해양부가 12일 밝혔다.
GGC는 국제 해저지형도 제작 및 해저지명집 발간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위원은 모두 13명이다. 성 교수는 올해 9월부터 5년간 위원을 맡는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GGC는 국제 해저지형도 제작 및 해저지명집 발간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위원은 모두 13명이다. 성 교수는 올해 9월부터 5년간 위원을 맡는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