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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신병곤 전 KT 전무(53·사진)를 KT텔레캅 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자회사 후속 인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KTF 엠하우스 사장에는 김규성 전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부회장(47)을, 한국인포서비스(KOIS) 사장에는 이병우 전 KT 전무(53)를 각각 내정했다. KT 관계자는 “KTH, KT네트웍스 등 나머지 계열사 사장에 대한 인사도 곧 확정할 계획”이라며 “외부 인사에까지 문호를 개방하고 능력 위주의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