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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환 씨 동아꿈나무 50만원

입력 | 2009-03-06 02:59:00


지난해 2월 동아일보를 정년퇴직하면서 “회사 장학금으로 두 아들을 교육시킨 고마움을 갚고자 한다”며 100만 원을 기탁했던 고덕환 씨(57·서울 은평구 응암동)가 5일 다시금 동아꿈나무재단에 50만 원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