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몸의 건강을 동시에 ‘1석2조 한방다이어트’
복부는 무조건 1순위이다. 여성이나 남성이나, 어른이나 아이에게나 모두 불룩한 뱃살은 제거해야 할 1순위. 또한 복부는 살이 가장 쉽게, 빠르게 찌는 1순위이다. 복부는 다른 부위보다도 빼는 것도 힘이 든다. 때문에 복부는 무조건 1순위라고 할 수 있다.
전문의들은 찌긴 쉽지만 빼기는 힘든 복부군살, 복부비만, 넘쳐나는 뱃살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한방 다이어트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한다. 단순히 단기간에 살을 빼고 날씬해지는 다이어트는 자칫 건강을 해치고 요요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 반면 한방다이어트는 건강을 챙기면서 효과를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다이어트가 가능해, 많은 이들이 ‘한방 다이어트’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
하체 비만 및 복부 비만에 특히 효과적인 ‘한방다이어트 탕약’
그 동안 한방 다이어트에도 고충은 있었다. 한약을 떠올리면 ‘쓰디 쓴’ 이라는 편견과 ‘먹기 어려운’이라는 편견이 있었고, 어떤 이에게는 다이어트 효과를 주는 한약이 나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는 등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었다.
한방다이어트도 체계화된 관리로 체질과 몸의 상태에 따른 정확한 처방이 가능하다. 더불어 한방다이어트 탕약은 몸에 좋은 여러 약재 등이 첨가되어 있고, 탄수화물을 대체 되는 약재가 첨가되어 식전에 복용,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과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데워먹을 필요가 없어 바쁜 직장들이 선호하며 무조건적인 굶어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식사량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항상 아침을 거르는 등 불규칙한 식생활과 주로 앉아서 근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회사원 이가은(28세, 가명)씨. 폭식을 반복하다 보니 뱃살이 심각하게 늘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스스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절감하던 중 한방다이어트 탕약을 알게 되어 복용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한약임에도 데워먹을 필요가 없는 간편함 때문에 선택하였다고 한다.
이 모든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방 다이어트는 분명 내 몸의 건강을 회복, 유지시키면서 안전한 방법으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또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게 되면, 필수 영양분인 미네랄 철분 부족으로 피부가 칙칙하고 푸석푸석해지면서 윤기가 없어져 피부의 탄력을 잃게 되기 쉬운데 이 부분을 사전에 예방하여 준다는 것.
요요현상을 겪다가 ‘한방다이어트 탕약’을 접한 주부의 사례
주부 이윤진(40대, 가명)씨는 출산 후 빠지지 않는 살에 여러 가지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면서 생긴 요요현상으로 30대에 이미 몸무게가 처녀 시절보다 30kg가량 증가해, 80kg 가까이 나갔다고 한다. 그 뒤 다이어트를 하면 생기는 요요현상이 두려워 별다른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한방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다.
한방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 한방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 1개월 후 약 3kg이 감량한 이 씨, 3개월 후에는 10kg이 추가로 감량되었다. 아직도 계속 치료를 하고 있는 김 씨는 “먼저, 기존의 다이어트 약은 너무 써서 잘 챙겨 먹지 않고 거르는 일이 많았는데, 한방다이어트 탕약은 쓰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다”고 전한다.
이씨는 또한 “단순히 한약만 주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을 데이터 프로그램으로 자세하게 분석한 뒤에 지방분해침도 놔주고 식욕을 조절하면서 섭취를 제한할 수 있도록 선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살을 빼도록 해주어 더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참사랑한의원 이동우 원장은 “한방 탕약은 기존의 쓰고 떫은 한약이 아닌 쓰지 않은 한약으로 약을 복용하는 이들이 편안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개인별로 다른 체질에 맞도록 개인별 처방을 하고 있으며 약재 또한 100%청정 한약재를 우선으로 한다.” 며 “과학적인 한방다이어트를 위해 환자를 상황을 분석해 영양사가 맞춤영양지도를 하는 동시에 운동습관 교정도 병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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