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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배구 단장에 윤용암 씨

입력 | 2009-01-23 02:58:00


윤용암(53) 삼성화재 부사장이 22일 삼성화재 프로배구단 단장에 임명됐다. 서울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윤 단장은 1979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삼성전자 상무와 삼성화재 전무를 거쳐 이달 그룹 정기인사 때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윤형모 전 단장은 그룹 금융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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