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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2008 최우수선수 선정

입력 | 2009-01-16 02:58:00


‘지존’ 신지애(21)가 대한골프협회 선정 2008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골프협회는 15일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정기 대의원총회 및 2008년 MVP 시상식을 열었다. 최우수 프로상은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배상문(캘러웨이)이, 최우수 아마추어상은 한국과 일본의 아마추어선수권을 석권한 김비오(19)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