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정명훈 지휘 음악회 열려
서울 구로구는 17일 궁동 연세중앙교회 대예배당에서 ‘마에스트로’ 정명훈 씨가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이 교회 대예배당은 1만3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나 필요하면 부속홀까지 개방할 예정이어서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이 공연을 볼 수 있다. 정명훈 씨는 이날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에라자드’를 들려준다. 관람료는 없다. 02-860-3416
서울 구로구는 17일 궁동 연세중앙교회 대예배당에서 ‘마에스트로’ 정명훈 씨가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이 교회 대예배당은 1만3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나 필요하면 부속홀까지 개방할 예정이어서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이 공연을 볼 수 있다. 정명훈 씨는 이날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에라자드’를 들려준다. 관람료는 없다. 02-860-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