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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찬호 ‘눈물 젖은 유니폼’

입력 | 2009-01-13 12:12:00


‘코리안 특급’ 박찬호(36·필라델피아)가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WBC불참과 향후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박찬호가 새로운 소속팀 필라델피아 유니폼으로 아쉬움의 눈물을 닦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WBC 불참…박찬호 눈물의 기자회견

[화보]‘1박 2일’ 에 출연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인간적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