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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저축은행 김찬경(사진) 회장은 23일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세계 금융위기로 기업 사정이 힘들어지면서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가 줄어들어 안타깝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김 회장은 “세계 금융위기로 기업 사정이 힘들어지면서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가 줄어들어 안타깝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