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재래시장에서도 택배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서구 가정동 중앙시장 상인회는 시장 내 110m² 규모의 공동배송센터와 고객지원센터를 설치해 내년 1월 말부터 택배서비스를 실시할 예정. 배송센터에서는 80여 개 점포의 상품을 배달하게 되며, 고객지원센터엔 유아놀이방, 공동 화장실, 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서구 가정동 중앙시장 상인회는 시장 내 110m² 규모의 공동배송센터와 고객지원센터를 설치해 내년 1월 말부터 택배서비스를 실시할 예정. 배송센터에서는 80여 개 점포의 상품을 배달하게 되며, 고객지원센터엔 유아놀이방, 공동 화장실, 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