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8일 중국 산둥(山東) 성 옌타이(煙臺)에서 건설중장비인 휠로더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연면적 11만 m²(약 3만3300평)에 연간 8000대의 휠로더를 생산할 수 있으며 400여 명의 종업원이 4개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 공장을 2012년까지 연간 1만8000대 규모의 생산기지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
이 공장은 연면적 11만 m²(약 3만3300평)에 연간 8000대의 휠로더를 생산할 수 있으며 400여 명의 종업원이 4개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 공장을 2012년까지 연간 1만8000대 규모의 생산기지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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