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용(66)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원이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3명의 상임이사에는 서옥식(64)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김문오(58) 전 대구MBC 보도국장, 선상신(47) 불교방송 보도국장이 내정됐다. 한국언론재단은 25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고 위원을 이사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강수진 기자 sjkang@donga.com
3명의 상임이사에는 서옥식(64)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김문오(58) 전 대구MBC 보도국장, 선상신(47) 불교방송 보도국장이 내정됐다. 한국언론재단은 25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고 위원을 이사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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