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종전 55위에서 두 계단 뛰어오른 53위에 랭크됐다.
12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11월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지난 달 보다 랭킹 포인트가 37점 늘어난 589점을 획득했다.
한국과 함께 월드컵 최종예선 B조에 포함된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달보다 한 계단 추락한 52위를 기록했고, 북한도 5계단 추락한 112위를 기록했지만 이란은 종전 48위에서 44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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