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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마라톤]올해 ‘마스터스 월계관’ 누가 쓸까

입력 | 2008-11-13 02:59:00


‘동아마라톤 올해의 최우수선수’ 20일 발표

남녀 연령대별 우수선수 8명 중 전문가 심의로 확정… 내달 11일 시상식

2008년 최고의 마스터스 마라토너는 누굴까.

국내 마스터스 마라톤 발전에 앞장서 온 본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동아마라톤 올해의 최우수선수’를 선정한다.

연령별 ‘동아마라톤 올해의 우수선수’는 랭킹 포인트에 따라 이미 정해졌다. 국내 최고 대회인 3월 서울국제마라톤 겸 동아마라톤 참가자 중에서 지난달 본사가 주최하거나 특별 후원한 3개 대회(백제, 하이서울, 경주국제마라톤) 가운데 1곳 이상 참가한 마스터스가 대상이다.

랭킹 포인트는 2개 대회에서의 기록과 순위 점수를 합산했다. 지난달 참가한 대회가 2개 이상이라면 더 좋은 성적이 기준이다. 기록이 좋고 순위가 높을수록 포인트는 적다. 예를 들어 남자부에서 2시간18분41초(1포인트)로 1위(1포인트)를 했다면 2포인트를 얻는다.

최우수선수는 우수선수상 대상자 8명 가운데 1명을 뽑는다. 마라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20일 발표하며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지난해에는 남자 50대 부문 1위 김영국(51·대전 중구 육상연합회) 씨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김 씨는 올해에도 50대 부문 1위를 차지해 최우수선수상 2연패에 도전한다.

연령별 우수선수는 다음과 같다. 남자부 20대 김용택, 30대 최진수, 40대 강호, 50대 김영국, 60대 한상근, 여자부 20·30대 권순희, 40대 배정임, 50·60대 정복희 씨.

이승건 기자 w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