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정경호가 2009년 2월 초 방송 예정인 SBS ‘왕녀자명고’의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호동왕자 역을 맡은 정경호는 자명, 낙랑공주 역에 각각 낙점된 정려원, 박민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관계자는 “정경호가 호동왕자 역에 캐스팅해 3일 경기도 분당의 한 작업실에서 낙랑공주 역 박민영과 함께 3D 스캔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여우’ 민영 ‘공주’ 된다… SBS ‘왕녀 자명고’ 낙랑공주 낙점
[관련기사]‘려원과 은혜’가 온단다, 가을이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