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금호생명을 3연패에 빠뜨리며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국민은행은 5일 천안 홈경기에서 강아정이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인 34점을 퍼부은 데 힘입어 82-61로 이겼다. 강아정을 비롯해 5명이 10점 이상을 넣은 국민은행은 올 시즌 6개 구단 중 처음으로 80점을 돌파하며 4승 6패로 3위 삼성생명을 1.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시즌 초반 신한은행과 양강 체제를 이뤘던 금호생명은 상승세가 꺾이며 6승 4패를 기록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